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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체어맨W'로 대형 세단시장 공략

최종수정 2007.12.12 14:14 기사입력 2007.12.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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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가 최고급 대형세단 '체어맨W' 출시 예고와 함께 국내 대형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쌍용차는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쌍용차 브랜드비전 발표회에서 "회사가 전 역량을 집중시켜 개발한 W200을 '체어맨W'로 이름짓고 내년 3월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W에 관련해 '사회적 지위와 명예, 학식, 물질적 부, 리더십 등 외면적 가치와 신념, 철학, 인간관계 등 인생의 가치에서 Value의 V를 차용해 지은 이름'이라고 밝혔다.

체어맨W는 국내 최초 초대형 V8 5000cc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S6 3600cc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함께 선보일 방침이다.

또 쌍용차의 풍부한 뒷바퀴굴림타입 개발 기술을 십분 살려 향상된 주행성능과 정숙성, 승차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다. 엔진 뿐 아니라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브레이크시스템과 언더바디 등이 국내서는 최초로 사용되는 신제품이다.

최형탁 사장은 "체어맨W는 벤츠 S클래스. BMW7시리즈, 아우디 A클래스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국내서는 벤치마킹 대상 없었다"며 "국내서도 수입차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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