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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탁 쌍용차 사장, "가동 멈춘 1라인 내년 중반 개조작업 들어갈 것"

최종수정 2007.12.12 13:40 기사입력 2007.12.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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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쌍용차 브랜드비전 발표회에서 1공장 가동 중단에 관련해 "2011년까지 여러가지 신차종 준비하고 있으므로 신차종 나옴과 동시에 라인은 전면적으로 개조에 들어갈 것이며 가동 멈춘 1라인은 내년 중반기부터 전면 개조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쌍용이 SUV를 주력으로 했으나 이 시장이 춘추전국시대가 됐다. 시장 자체가 5년전에 비해 축소되고 상대적으로 모델수는 늘어났다. 기존 캐파에 판매가 못미쳐 (공장 가동이 중단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상대적으로 쌍용차가 국내 차 제조업체에 비해 노동조합과의 관계 등이 상대적으로 급격히 좋아졌다. 쌍용차가 가장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산량에 대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조와) 지속 협의 중" 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쌍용차는 중국 시장과 관계와는 별도로 쌍용차 브랜드 집중 육성을 통해 영원히 이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 제네시스와의 가격 차이를 묻는 질문에는 "현대 제네시스와는 클래스 자체가 다른 차종이며 가격대도 월등히 높을 것" 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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