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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성 차명의심 130명 계좌 추적중

최종수정 2007.12.12 11:38 기사입력 2007.1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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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 등을 수사중인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2일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130여명의 삼성 의심 차명 계좌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김수남 특수본부 차장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삼성증권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계좌 가운데 삼성이 관리해 온 것으로 보이는 차명인의 계좌는 모두 130개로 늘었다"면서 "이들이 또다른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굿모닝신한증권과 우리은행 등과 관련 500페이지 분량의 감사 자료도 임의 제출받아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선규 기자 s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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