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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14일 거래소 상장

최종수정 2007.12.12 11:59 기사입력 2007.12.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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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KPS가 14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전KPS는 공기업 민영화 추진에 따라 구주매출(20%) 절차를 거쳐 상장되며, 상장주식수는 4500만주, 공모가는 1만3300원(액면가 200원)이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실시된 공모주청약 경쟁률은 111.84대 1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1조3623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주매출 이후 최대주주인 한국전력공사는 8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한전KPS는 1984년 3월 한국전력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전력설비 및 정비사업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110억원, 61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인 14일에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모가격의 90%와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시초가를 결정하고, 이후에는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상하 15%) 이내에서 주문 제출이 가능하다.

한편, 한전KPS와 함께 공기업 상장 대상으로 꼽혔던 기은캐피탈과 지역난방공사는 아직 거래소에 장심사청구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내년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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