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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톡옵션 크게 줄었다

최종수정 2007.12.12 11:59 기사입력 2007.12.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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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주식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이후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스코 등 대형법인이 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대폭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주식수는 1469만4000주로 지난해 같은기간(3011만6000주)에 비해 51.21%나 크게 감소했다. 부여건수는 지난해 67건에 비해 28.3% 줄어든 48건을 기록했다.

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취소주식수는 887만3000주로 지난해(1375만6000주)에 비해 35.49% 줄었다. 부여취소 건수도 지난해 86건을 기록했던 것보다 26.7% 줄어든 63건으로 집계됐다.

외환은행이 부여주식수 210만주를 기록해 가장 높게 부여했고, 그 밖에 웰스브릿지(200만주), 하나금융지주(181만9000주), 신한지주(130만1000주) 등 주로 은행권에서 많이 부여했다.

부여취소 상위사로는 미래산업(278만8000주)을 비롯해 세신(154만8000주), 프라임엔터(119만8000주) 등이 있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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