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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탈취 총기류 일체, 백양사 휴게소서 발견(상보)

최종수정 2007.12.12 10:14 기사입력 2007.12.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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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강화도 해병 초소 인근에서 탈취됐던 총기류 일체가 전남 호남고속도로 장성 백양사 휴게소 부근에서 발견됐다.

군ㆍ경 합동수사본부는 12일 오전 8시 40분께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하행선 200여m 지점 박산교 밑 수로에서 K-2 소총과 수류탄 1개, 실탄 75발(탄창 5개), 유탄 6발 등 탈취됐던 총기류 전량을 발견해 회수했다.

합동수사본부는 전날 탈취된 총기가 백양사 휴게소 부근에 버려졌다는 쪽지를 부산 연제동 우체통에서 발견해 700여명의 군ㆍ경 인력을 동원,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총기류가 광주ㆍ전남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부근에서 발견됨에 따라 합동수사본부는 탈취범이 광주 전남 지역으로 잠입했을 것으로 보고 그 지역 탐문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휴게소 부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 총기 탈취 용의자 몽타주를 토대로 용의자가 오갔는지 등을 살펴보는 한편 휴게소 직원과 이용객을 상대로 목격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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