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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강원도 양구에 ‘희망의 집’ 완공

최종수정 2007.12.12 10:12 기사입력 2007.12.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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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이 12일 강원도 양구에서 가진 ‘희망의 집’ 완공식에서 구자준 부회장(좌측 두번째), 김병헌 부사장(좌측 첫번째), 김대영 양구 부군수(좌측 세번째)이 예민이(우측 두번째)네 가족과 함께 ‘희망의 등’을 설치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12일 구자준 부회장과 김대영 양구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구에서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

LIG손보가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강원도 양구에 사는 예민(가명, 여, 4세)이네가 그 대상이다.

이번 양구에 지어진 ‘희망의 집’은 11월 초에 공사를 시작해 한달 반 만에 완공된 것으로, 지난 11월29일에는 LIG손보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LIG희망봉사단 20여 명이 공사현장을 찾아, 강추위 속에서 건자재를 나르고 흙을 고르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완공식은 LIG손보 구자준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복지재단 이창수 강원본부장, 양구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가구와 가전제품 전달에 이어 ‘희망의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예민이 가정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 ‘희망의 등’ 점등식은 구자준 부회장과 예민 양의 보호자가 집 앞 양편에 밝은 가로등을 설치하고 함께 점등하는 것으로 치러졌다.

구자준 부회장은 “희망의 집이 비록 호화롭지는 않지만 예민이네 가정에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오늘 예민이네 앞에 밝힌 ‘희망의 등’처럼 LI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에 밝은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보는 12월 한 달을 ‘나눔의 달’로 정하고,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희망의 집 완공과 더불어 전국 100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불우 아동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또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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