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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90달러대 복귀...두바이유는 이틀째 하락

최종수정 2007.12.12 09:18 기사입력 2007.1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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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다만 우리나라 수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바이유 가격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2.16달러 상승한 배럴당 90.02달러에 거래를 마쳐 다시 90달러대로 복귀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2.09달러(2.4%) 오른 배럴 당 90.1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금리 인하 조치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달러화 약세로 원유 등 상품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이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0.5달러트 하락한 배럴당 83.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시장전문가들이 지난주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와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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