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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T, 합병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최종수정 2007.12.12 09:14 기사입력 2007.12.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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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KTF 합병 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발표당일인 전날 7.39% 큰 폭으로 올랐던 KT는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99%(1100원) 오른 5만6300원을 기록 중이다.

KT의 합병 검토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일단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합병으로 마케팅 역량 일원화에 따른 효과적인 결합판매로 가입자 확보가 용이한 데다, 성장성이 높은 KTF 무선사업을 흡수하고 여기에 KT 전 인력을 집중할 수 있으며, 자사주 25.8%를 활용할 경우 합병 비용도 많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NH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최근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의 합병으로 KT와 KTF의 합병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반면 합병의 단기간 내 성사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규제당국, 정치권, 시민단체의 반대로 합병의 빨리 이뤄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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