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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내일부터 '특급송금 서비스'

최종수정 2007.12.12 08:53 기사입력 2007.12.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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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긴급하게 돈을 해외로 보내거나 해외에서 송금을 받아야 하는 고객을 위해 'NH 특급송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실시될 이 서비스는 은행간 거래망을 통하는 기존의 해외송금업무와 달리 송금 중계 회사인 웨스턴유니온사의 전용망을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송금 거래 방식이다. 

32만여개의 점포망과 200여개 국가의 송금 중계망을 갖춘 웨스턴유니온 가맹점을 활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전송이 가능해 송금에서 수취까지 최고 10분이 걸리며,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되는 자금도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에서 즉시 찾을 수 있다.

또 기존 송금방식과는 달리 해외송금시 상대 은행명과 계좌번호 없이 송금받는 사람의 영문이름만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송금한도는 미화 7000달러까지이다.

이 서비스는 주로 해외로 긴급한 소액자금 송금을해야 하는 개인고객과 은행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농협 관계자는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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