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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독식

최종수정 2007.12.12 08:39 기사입력 2007.12.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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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월드챌린지 출전을 앞둔 타이거 우즈가 대회 코스인 셔우드골프장에서 PGA 올해의 선수 수상에 대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우전드오크스(美 캘리포니아주)=AP연합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PGA투어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선수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이 부문에 우즈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부터 3년 내리 '올해의 선수'를 독식한 우즈는 프로 데뷔 이후 11시즌 동안 단 두 차례를 제외한 9시즌에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포인트 제로 선발하는 미국골프협회(PGA) '올해의 선수'도 물론 우즈에게 돌아갔다. 

우즈는 올 시즌 PGA챔피언십을 비롯해 무려 7승을 수확하며 처음 도입된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시리즈까지 제패했고,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평균타수 1위 등을 석권했다. 

우즈는 이로써 PGA투어가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러스 트로피'와 상금랭킹 1위에게 주는 '아놀드 파머 트로피', 그리고 최저평균타수 1위에게 '바이런 넬슨 트로피'를 모두 '싹쓸이' 했다.

올해 상금랭킹 4위에 오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재기상'을 받았고, 신인상은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차지했다.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에서는 한편 제이 하스(미국)가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2부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에서는 닉 플래네이건(미국)이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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