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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급반등 ... 금리인하 신뢰 약해

최종수정 2007.12.12 07:07 기사입력 2007.12.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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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시세가 반발세를 보이며 급등했다.

1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기로 발표했으나 국채시장에서는 금리인하가 미국 경제의 침체를 만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국채 시세가 급등했다.

11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로 움직임)은 전일 대비 18bp 내린 3.98%를 기록해 2004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22bp 내린 2.96%를 기록했다.

국채시장에서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자마자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3%로 하락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프랭클린 템플톤의 크리스 모란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기 회복과 금융시장의 혼란에 대처하기 위해 분명히 추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FOMC는 이 날, 연방기금(FF)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해 4.25%로 하기로 결정했다. 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재할인율을 0.25% 포인트 인하해 4.75%로 인하하는데 승인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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