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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나오는 사람은 ‘남존여비’사상 가져야”

최종수정 2007.12.11 20:04 기사입력 2007.12.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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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여성 1219명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은 남존여비 사상이다” 

강창희 한나라당 중앙당 인재영입위원장 및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11일 오후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개최된 대전지역 여성계인사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창희 인재영입위원장은 “선거에 나오는 사람은 항상 ‘남존여비’ 즉, ‘남자의 존재의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데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선거에서 이기는 가장 핵심적인 힘은 여자의 힘으로 여자 분들이 표를 많이 찍어야 당선된다. 여성여러분의 힘으로 이명박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대전지역 여성계 1219명은 이날 한나라당 대전 시당에서 강창희 중앙당 인재영입위원장 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박순자 중앙여성위원장, 이재선, 김칠환, 김공자 대전선대위 공동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의 대표 낭독자인 박희숙(월간 매거진 사랑합니다 대표)씨는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여성들은 불안정한 비정규직과 저임금의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혹사당하고, 가정에서는 가사와 양육을 책임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여성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 취업과 자녀교육, 집 걱정이 없는 나라를 우리 여성들은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공자 대전선대 공동위원장은 “이명박 후보께서는 본래 페미니스트고 여성들을 사랑하고 존중하시는 아주 따뜻한 분”이라면서 “우리가 꿈꾸는 남녀평등 시대를 틀림없이 만들어 주고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시켜주실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여운 기자 w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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