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일본 게임업체 게임온 지분 공개매수에 충당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총 295억4340만원을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게임온 인수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으로부터 담보부 기업대출로 150억원을 차입, 외환은행으로부터는 외화증서대출 및 원금이자선물환을 통해 17억6000만엔을 차입한다. 일본화의 적용환율은 826.33원/100엔이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