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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야반도주하는 中진출 한국 기업은 일부일뿐"

최종수정 2007.12.11 14:12 기사입력 2007.12.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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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야반도주나 본국 유턴 현상은 일부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1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그같은 기업은 일부일 뿐 4만여 개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반도주를 하거나 본국으로 유턴하는 현상은 사업을 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며 "그러나 중국의 제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국내 유턴 유도에 대해서 한총리는 일본 기업의 유턴 현상도 일부에 국한된 것"이라며 부정적인 뜻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하중 주중대사는 "한국 기업들의 야반도주 사태는 주로 산둥성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산둥성의 1만개 한국 기업 중 야반도주한 기업은 40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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