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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코스모스피엘씨, 코스닥 퇴출 사유 해소

최종수정 2007.12.11 13:09 기사입력 2007.12.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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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피엘씨는 지난 10월 전 대표이사의 횡령금액 30억원에 대해 전 대표이사의 회사 보유주식 등 자산과 채권으로 전액 반환함으로써 코스닥 퇴출사유 해소가 확실해졌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모스피엘씨에 따르면, 전 대표이사의 횡령금액 30억원이 회수돼 경상손실은 12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줄고 자기자본은 148억원에서 178억원으로 증가된다.

이에 자기자본 대비 경상손실은 50.56% 수준으로 낮아져 연말까지 4억원 이상의 증자만 이뤄지면, 상장 폐지 규정 중 3년 연속 경상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상회하는 경우의 적용을 면하게 된다는 것.

 코스모스피엘씨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14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증자 청약을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공모가는 3830원이다.

코스모스피엘씨는 지난 7일 공시한 유가증권신고서를 통해 "주주권 보호를 위해서는 주주배정증자가 바람직하나 연내에 증자를 끝내야 하는 만큼 부득이 일반공모를 택했다"며 "금번 증자가 일부 미납되더라도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연내로 사모방식의 증자를 완료해 자본을 늘림으로써 상장폐지를 막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모스피엘씨 신임 경영진은 지난 10월, 11월 3차례에 걸쳐 투자금 전액을 보호예수하는 사모증자를 통해 주당 6000~7000원대의 단가로 58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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