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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할 것"

최종수정 2007.12.11 12:20 기사입력 2007.12.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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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1일 "임기내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시키겠다"며 부재자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낮 12시 국회앞에서 전·의경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계획은 201년까지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것이나 이를 2년 앞당겨 임기내 복무기간을 단축시키겠다"며 "평화협정 체결과 남북 상호군축 합의시 군 복무기간을 획기적으로 추가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행 의무예비군제를 폐지하고 전역 후 지원에 의한 50만 규모의 정예 지원예비군제 도입의 뜻도 내비쳤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실질적 예비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정 후보는 "현재 평균 8만원인 봉급을 임기내 20만원 수준으로 인상할 것"이며 "개인별 침대 등 군 시설과 숙소도 개선·확충해 전근대적인 군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의경 제도를 비롯한 대체복무제도 전반을 재검토해 전·의경, 해양경찰, 경비교도 등을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전·의경 경비교도 정원의 30%를 정규직으로 충원하겠다"며 "전·의경 출신 경찰 특채제도도 부활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공약발표와 함께 내일부터 있을 부재자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 젊은이들이 정직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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