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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별검사' 누가될까?

최종수정 2007.12.11 11:27 기사입력 2007.1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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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검법안'이 발효된 가운데 '삼성 사건' 특별검사에 누가 임명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하는 3명의 후보자 가운데 한명을 지명해 오는 25일께 특별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최근 정홍원(사시 14회) 전 법무연수원장, 유성수(사시 17회)  전 의정부지검장, 고영주(사시 18회) 전 서울남부지검장, 심재륜(사시 7회) 전 고검장 등 검찰고위 간부출신 변호사 5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했다.

반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특검 수사 대상에 삼성의 관리 대상 의혹 검사가 포함돼 검찰 출신은 공정한 수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박재승(사시 13회)  전 대한변협회장을 특검 후보로 대한변협 측에 추천한 상태다.

유창종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김각영ㆍ김종빈ㆍ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도 후보군 물망에 올랐으나  삼성과 관련한 대형 로펌에서 활동한 경력 탓 등에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변협은 앞서 이사회를 열고 뛰어난 수사 및 조직장악 능력과 사회적 신망, 삼성 관련 사건을 수임하거나 자문한 적이 없는 인물을 특별검사로 선정키로 뜻을 모았다.

정선규 기자 s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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