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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관련주에 주목하라!

최종수정 2007.12.11 11:19 기사입력 2007.1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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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정부가 2007년 구축한 U헬스케어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이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성정보, 이수유비케어, 비트컴퓨터 등 관련주들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인성정보는 10일 주가가 전일대비 14.91% 급등했고, 이수유비케어와 비트컴퓨터는 각각 13.70%, 10.60% 급등하는 등 모두 두자리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1.13% 하락했다.
 
인성정보의 경우 2005년부터 SKT, KTF와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LG전자 및 삼성중공업 등과 협력해 홈네트워크 헬스케어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이수유비케어 역시 당뇨인에 대한 관리를 원격으로 할 수 있는 마이헬스 당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비트컴퓨터는 2005년 안양교도소와 안양메트로 병원간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2007년 7월부터는 신안군 전역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 운용하고 있다.
 
정부는 2007년 도시ㆍ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사업 등 4개의 U헬스케어 시범사업을 구축한데 이어 2008년부터는 본격적인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2008년이 U헬스케어 서비스 시대의 원년이 되고, 관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증권사의 설명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U헬스케어 사업에서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가 2조원,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ETRI는 국내 U 헬스케어 시장규모를 2010년에 1.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U헬스케어 서비스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의 약자로, 굳이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의료서비스가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즉, 아파트 입주자가 원격진단기를 통해 혈압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면 이 데이터가 인근 병원 서버에 저장, 병원에서 데이터를 통해 입주자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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