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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의원·예비역 장성, 昌 지지대열 합류

최종수정 2007.12.11 11:22 기사입력 2007.1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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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11명과 예비역 장성 74명이 11일 오전 남대문 단암빌딩 8층 기자실을 찾아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를 지지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4선의 안동선 전 의원과 3선의 강병규 전 의원 등 전직 국회의원 11명은 "좌파정권에 도둑맞은 10년을 되찾고 우익보수로 확실하게 정권을 교체하기 위함이다"며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는 "비리 위장전입 위장취업 주가조작 등 불법탈법 등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엄청난 재산을 축적한 반국민적 반도덕적 범법자"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휘말려 대통령 임기 내내 국정이 국정 혼란과 정치실종으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변방국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11명의 의원은 안동선 강병규 전 의원과 함께 유제연, 김태룡, 김삼봉, 명화섭, 김진영, 고홍길, 조정무, 김홍만, 황찬주 전 의원 등이다.

이에 앞서 안병호(전 수방사령관) 유근창(충청향우회 전 명예총재) 장경순(전 국회부의장) 곽영달(전 국회의원) 오윤진(해병전우회 전 총재) 등  육해공해병대 예비역 장성 74명도 "한나라당은 이미 친북성향, 중도보수로서 변질돼 정통 보수를 크게 배반해 더이상 보수 대변자가 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회창 후보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 한나라당의 친북성향 중진과 일부 386세대, 이명박 후보의 불분명한 국가안보관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흔들릴 것"이라며 "이명박 후보도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결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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