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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온양 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최종수정 2007.12.11 09:02 기사입력 2007.12.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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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첫 지정… 온천·권곡·실옥동 일원 40만㎡
주거환경개선·기반시설확충… 2009년 착공계획

충남도는 아산시 온천동, 권곡동, 실옥동 일대 40만4358㎡에 대해 아산온양 ‘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 일대에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 전용도로를 획기적으로 개선,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지구 내 복개된 온천천은 자연 친화형 하천으로 복원 조성된다. 

도는 이곳에 수변 공원을 꾸며 주민이 느끼고 가꿀 수 있는 친수형 하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조속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 2016년도 준공 목표로 내년 내 촉진계획을 결정하고, 2009년에는 착공하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대한주택공사와 아산온양 중심상권 재정비촉진지구사업과 관련 투자 양해각서 체결했으며, 주택공사를 총괄사업관리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괄사업관리자는 아산시를 대행해 재정비촉진지구 안의 모든 재정비 촉진사업의 총괄관리는 물론 도로 등 기반시설의 설치와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 지역이 아산시 온양온천역 주변 원도심으로 공동화 현상이 지속돼 전국 3대 온천의 하나였던 옛 모습을 잃고 관광객 감소로 주변상권이 침체하고 있어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 및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했다”며 “온양온천의 지역 특성을 감안해 아산온양 중심상권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 시 관련 전문가의 자문 및 의견 수렴은 물론 주민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한 지역민들의 뜻을 폭넓게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여운 기자 w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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