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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골프다이제스트, '욘사마 스승' 이병용 특집

최종수정 2007.12.11 11:39 기사입력 2007.12.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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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이병용의 매직스윙>을 연재하고 있는 이병용 프로.

최근 일본 골프다이제스트가 '욘사마' 배용준(35)의 스승으로 유명한 이 프로의 <매직스윙>을 무려 16쪽에 이르는 특집으로 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광개토대왕 역을 맡은 배용준의 '한류열풍'과 함께 이 프로의 색다른 레슨이 일본내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셈이다. 

이 특집은 특히 배용준의 '제 선생님을 소개합니다'를 비롯해 미국 무대에서 최고의 장타자로 꼽히고 있는 이지영(22ㆍ하이마트)의 '컴팩트 스윙' 등에서 이 프로의 새로운 레슨 이론을 부각시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가 주장하는 장타의 비결은 왼손이 중심이 되는 종래의 고정 관념을 깨뜨리고 오른손이 리드하는 새로운 스윙이다. 

이 프로는 실제 "배용준의 비거리를 50야드나 증대시킨데 대해 왼손 대신오른손 리드의 스윙으로 전환시킨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소개했다. 

이지영의 장타는 오버스윙을 줄이고 하체의 힘을 강화한 것이 원동력. 이 프로는 이지영에게 하체를 고정시키고 톱 보다는 임팩트에 초점을 맞추는(하반신이 리드하는) 스윙을 주지시켰다. 

이지영은 "하반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 타이어를 끄느 훈련을 하루에도 수백회씩 했다"면서 "컴팩트한 스윙과 함께 비거리가 늘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 이외에 프로 골퍼 김지영(24)과 배우 도지영(25), 주니어골퍼 이상희(15), 이 프로의 아들인 주영(10) 군까지 다양한 나이의 아마추어골퍼와 프로 선수들에 대한 레슨을 통해 이 프로의 스윙 이론이 다각도에서 분석된 것도 이채. 

이 프로는 이 특집에서 스윙 이론은 물론 호흡법과 몸풀기 등 라운드 전 스트레칭과 한국 전통의 궁중요리에서 출발한 골퍼를 위한 식사법 등 '한류골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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