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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등 '금메달 3인방' 투어 데뷔전

최종수정 2007.12.11 10:11 기사입력 2007.1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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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신지애'

유소연(17ㆍ대원외고ㆍ사진)과 정재은(18), 최혜용(17ㆍ예문여고) 등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이 드디어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격전의 무대는 오는 14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골프장(파72ㆍ6460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리엔트차이나레이디스오픈(총상금 25만달러)이다. 

이 대회는 당초 11월에 예정됐다가 일정이 미뤄졌다. KLPGA는 이에따라 이 대회 성적을 내년 시즌 상금랭킹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최고의 화두는 물론 이 대회 '초대챔프'인 신지애(19ㆍ하이마트)의 대회 2연패 여부이다. 

신지애는 올 시즌 9승의 여세를 몰아 사실상 내년시즌 개막전이 된 이 대회 우승으로 '지존'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이다. 

한ㆍ일전과 렉서스컵 출전으로 연일 강행군을 펼친 신지애로써는 일단 체력이 변수다. 신지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는 못했지만 중국에서 열리는만큼 한국의 매운맛을 확실히 보여주고 오겠다"며 각오를 단단히 했다.

신지애의 우승 진군은 그러나 이번에는 유소연 등 '금메달 3인방'의 도전으로 색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다. 이들 3명의 선수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내년 시즌을 가늠할 '수능'의 의미도 담고 있다. 

2부투어에서 올라온 김혜윤(18ㆍ하이마트)이 여기에 가세했다. Xports와 J골프에서 2, 3라운드를 중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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