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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도로공사 사장 "교통혼잡 3년내 절반 줄이겠다"

최종수정 2007.12.11 06:52 기사입력 2007.12.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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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서비스 혁신 '5-3-50' 본격 추진

한국도로공사가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공의 권도엽사장은 "오는 2010년까지 교통혼잡 구간 개선 등 5개 사업에 대해 50% 향상을 목표로 한 '5-3-50' 혁신을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권사장은  또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도공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도공이 추진중인 '5-3-50' 혁신은 교통 혼잡, 교통사고 사망자, 하이패스 이용률, 교통정보 실시간 이용률, 교통 환경 등 5개 분야의 대국민 체감 서비스를 3년내 50% 이상 향상시키겠다는 경영목표를 말한다.
 
교통혼잡과 관련, 현재 292㎞에 이르는 혼잡 구간을 오는 2010년 186㎞로 절반 수준까지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공은  교통혼잡 구간 개선을 위한 지정체 개선 태스크포스팀를 운영, 가동중이다. 또한 기흥-판교 구간 확장,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개선과 혼잡구간의 갓길 통행 실시 등 교통체계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 11월 현재 263명에 이르는 고속도로 교통사망자에 대해서도 3년내 130명 수준으로 줄이고, 13% 이르는 하이패스 이용률은 5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권사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방안으로 경부선 남이고개 등 선형개량을 통한 주행성과 안전성 향상 및 터널 진입 차단설비 확충 등 터널 내 대형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말까지 고속도로 무인통행시스템인 하이패스가 전국 261개 영업소에 구축되며 2010년까지 보급률을 50%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명절 접속률 25% 수준인 교통정보 이용률 확대를 위해 ARS 회선 확대, 교통.영업 콜센터 통합 추진 등을 단행하고, 교통소음 저감 및 소음도 모니터링, 생태통로 발굴, 비점 오염 관 등 환경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규성 기자 peac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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