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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다우 0.74% ↑(종합)

최종수정 2007.12.11 06:23 기사입력 2007.12.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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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맥도날드의 매출 증가가 이날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상승도 증시 상승을 부추겼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45포인트(0.74%) 상승한 1만3727.0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30포인트(0.75%) 상승한 1515.9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79포인트(0.47%) 오른 2718.95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의 11월 매출이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맥도날드의 주가는 이날 3.03% 오른 6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예상을 뒤엎고 전월보다 0.6% 증가한 87.2를 기록했다. 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 아님을 시사했다.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JP모간체이스는 3.04% 오른 47.48달러, 씨티그룹은 1.31% 오른 34.76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최대 은행 UBS가 서브프라임모기지(부실채권담보대출)로 인한 손실을 밝히고 100억스위스프랑(88억6000만달러) 상당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을 추가 상각키로 결정했지만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주가는 상승했다. 

UBS는 싱가포르투자청(GSIC)으로부터 110억스위스프랑(97억달러), 중동 투자자로부터 20억스위스프랑(17억달러)의 투자유치를 받을 계획을 밝혔다. 장중 한때 주가는 1.8%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67%,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는 3.05%, 인텔은 0.18%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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