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맥도날드의 매출 증가가 이날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미국의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증가도 증시 상승을 부추겼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45포인트(0.74%) 상승한 1만3727.0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30포인트(0.75%) 상승한 1515.9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79포인트(0.47%) 오른 2718.95로 마감했다.(이상 잠정치)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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