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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하모닉, 내년 2월 평양 공연

최종수정 2007.12.11 02:51 기사입력 2007.12.1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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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오케스트라인 뉴욕필하모닉이 내년 2월26일 평양에서 공연을 한다. 

BBC는 10일(현지시각) 뉴욕필하모닉이 역사적인 평양 여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번 공연이 양국의 외교적 긴장 관계를 완화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는 이를 토대로 북한과의 문화교류를 장려한다고 밝혔다.

평양 청류동 소재 동평양 극장에서 공연이 이뤄지며 연주 단원들은 이틀간 평양에 체류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북한 측에서 정식으로 팩스를 통해 공연 요청이 온 뒤 검토돼 왔다. 뉴욕필하모닉의 자린 메타 사장은 지난 10월 공연 장소를 선정하고 공연 관련 준비를 위해 평양에서 6일간 머물렀다.

일각에서는 뉴욕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을 놓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악의 축'이라고 명명했던 북한과 미국간의 "또다른 해빙 신호"라고 평가한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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