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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직관료 90% ... 부적절한 관계가 원인

최종수정 2007.12.09 22:46 기사입력 2007.12.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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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오직 당국에서 최근 몇년 사이 뇌물증여 사건으로 처분된 정부 고위 관료 가운데 90% 정도가 부적절한 관계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국 유력 일간지 신징바오(新京報)는 최근 중국 관료와 사업가 사이에서 애인이나 '제2의 아내'를 두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그것이 뇌물증여나 직권 남용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비판하는 소리도 높다고 전했다.

반오직 당국의 보고에 따르면, 과거 5년동안 뇌물수수 사건으로 처분을 받은 16건 가운데 대부분이 '권력과 성상납'을 비롯해 도박이나 돈세탁, 토지 부정 매매 등과 관련됐다.

신징바오는 "해직 관료의 90% 정도가 애인을 두거나 일부는 여러 명이었다"고 전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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