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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10~11일 중국 방문

최종수정 2007.12.09 11:30 기사입력 2007.12.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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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원자바오 중국 총리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부인 최아영 여사와 함께 10일 오전 출국한다.

한 총리는 10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발전과 북한 핵 문제 및 국제무대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두 총리는 올해 수교 15주년 기념 '한중 교류의 해'를 계기로 양국관계가 명실상부한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중 총리회담에서는 북핵 6자회담 문제 외에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정체결 등 경제통상문제, 베이징 올림픽과 상하이 및 여수 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 등도 논의된다.

한 총리는 회담 후 원 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이어 한중교류의 해 폐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한 총리는 11일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 남북 총리회담의 주요 결과를 설명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 이에 앞서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도 면담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방중기간 베이징 현대자동차를 방문하고, 현지에 진출해 있는 지·상사원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갖고 격려한뒤 11일 밤 늦게 귀국할 예정이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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