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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광 "'BBK 저격수' 박영선 의원, 세계적으로 뜨고 있다"

최종수정 2007.12.09 11:13 기사입력 2007.1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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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광 대통합민주신당 선대본부장은 9일 "우리당 박영선 의원이 세계적으로 뜨고 있다"면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참석, "박 의원이 2000년 MBC 기자 시절, 이명박 후보를 인터뷰한 내용이 유투브에서 조회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본부장이 언급한 것은 세계적인 UCC 사이트인 유투브에 'BBK'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 여기에는 박 의원이 2000년 MBC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 이명박 후보를 인터뷰하면서 BBK사무실로 들어가는 장면과 박영선 의원의 상황설명,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장면 등이 나온다.

박 본부장은 이와 관련, "BBK와 아무 관련이 없다던 이명박 후보가 박 의원과 인터뷰하고 김경준 씨를 소개하는 내용이 나온다. 검찰이 국민들을 상대로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을 했는지가 드러난다"면서 "오죽하면 이 후보가 미국 법원에서 이 화면을 증거배제 신청을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세계인들도 한국 대선에서 진실이 승리하느냐 거짓이 승리하느냐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거짓말쟁이 대통령을 뽑으면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가 떨어진다"면서 정동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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