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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스트 비즈니스 북' 화두는 '친디아'

최종수정 2007.12.11 09:32 기사입력 2007.1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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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위크 선정

올해 출판계 논픽션 부문에서 최대 화두는 ‘친디아’였을 듯싶다. 두 경제 강국 중국과 인도의 역사, 급변하는 경제, 투자 기회를 다룬 책들이 적지 않게 쏟아져 나온 것이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는 영 딴판이다. 인도 경제가 자본집약적이라면 중국 경제는 숙련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10일자에 올해 쏟아져 나온 많은 책 가운데 ‘베스트 비즈니스 북 10’을 선정해 소개했다.

◆『신들의 나라 인도』(In Spite of the Gods·에드워드 루스著·더블데이刊)=종교 인습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일어서기 시작한 인도 소개.

◆『아시아의 대부들』(Asian Godfathers·조 스터드웰著·애틀랜틱 먼슬리 프레스刊)=홍콩 및 동남아시아 경제를 이끄는 거물급 부호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됐는지 재미있는 시각으로 분석.

◆『격동의 시대』(The Age of Turbulence·앨런 그린스펀著·펭귄 프레스刊)=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회고록.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FRB 의장 재임 당시 부닥쳤던 경제위기들에 대해 들려준다.

◆『검은 백조』(The Black Swan·나심 니콜라스 탈레브著·랜덤 하우스刊)=상식과 인습의 벽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수학적으로 풀이.

◆『전략의 함정』(The Strategy Paradox·마이클 레이너著·더블데이刊)=기업 전략의 성공 가능성이 클수록 실패 가능성도 크다는 충격적인 역발상.

◆『보잉 대 에어버스』(Boeing Versus Airbus·존 뉴하우스著·노프刊)=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두 회사의 역사를 개괄.

◆『석유 그리고 영광』(The Oil and the Glory·스티브 레비著·랜덤 하우스刊)=옛 소련 붕괴 당시 카스피해 연안 지역에서 자행된 미심쩍은 관행, 음모, 정치적 강압을 흥미진진하게 묘사.

◆『미국 와인 제국의 흥망사』(The House of Mondavi·줄리아 플린 실러著·고담 북스刊)=미국에 와인 왕국을 건설한 몬다비 일가의 흥망사.

◆『어느 억만장자의 숨은 선행』(The Billionaire Who Wasn’t·코너 오클러리著·퍼블릭 어페어스刊)=1970~80년대 척 피니가 듀티 프리 쇼퍼스를 세계 최대 면세점 체인으로 일궈내는 한편 막대한 부를 세상에 꾸준히 기부하기까지의 과정 소개.

◆『혁신국가』(Innovation Nation·존 카오著·프리 프레스刊)=아시아와 유럽에서 벤처캐피털을 등에 업고 신생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는 지금 미국은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소개.

이진수기자 comm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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