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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검찰의 李 면죄부, 국민을 우롱하는 것"

최종수정 2007.12.05 18:23 기사입력 2007.12.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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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5일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검찰이 진실을 은폐하고 이 후보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MBC 라디오를 통해 가진 방송연설에서 "발표대로라면 이명박씨는 이사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령이나 다름없다"며 "온갖 의혹에 대해 본질이 아니어서 수사안했다는 검찰의 태도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그는 "이번 발표에서 더 심각한 것은 제도에 대한 신뢰에 상처가 났다는 것"이라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특검을 통해 진상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BBK 스캔들 문제에서 한시대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문제로 비화됐다"며 "상식을 파괴한 검찰은 이 후보보다 국민이 더 무섭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대통령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며 " 경제만 살리면 좋다는 환상은 불가능한 가설이며 지도자의 거짓말은 사회의 혼란만 가져올 것"이라며 정직을 강조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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