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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11월 유입액 사상 최대

최종수정 2007.12.05 18:06 기사입력 2007.12.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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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출렁거렸던 11월 한 달 동안 국내외 주식형펀드로의 유입 자금이 12조원에 육박하며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주식형펀드 유입액은 총 11조9998억원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는 올해 7월 10조936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많은 액수다. 

특히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유입액은 한 달 동안 7조3945억원에 달해 7월 4조7351억원보다 훨씬 증가했다.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11월 초 코스피지수가 2060포인트 이상 치솟으며 최고점을 찍은 뒤 이내 1700 선까지 미끄러지자 저가매수 기회를 노린 펀드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1월 9일 이후 매일 순유입되며 규모를 키워갔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1월 중 4조6053억원이 늘어나 10월 7조5543억원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올 들어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던 중국펀드가 중국증시 하락과 자금 쏠림현상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면서 자금유입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한편, 3일 현재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7조9019억원으로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61조4620억원, 46조4399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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