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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업계, "12월은 이벤트의 계절"

최종수정 2007.12.05 18:02 기사입력 2007.1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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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PC업계에 있어서 이벤트의 계절이다. 방학,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졸업,입학 등 겨울은 PC업계 최고의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C업계에서는 제 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더욱 자극하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크리스마스 & 백 투 스쿨 프로모션'이란 이름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HP의 데스크톱PC, 컨슈머 노트북, 비즈니스 노트북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세계적인 명사들의 '기프트 풀(Pool)'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행사이다.

HP PC 구매자들은 각 제품별로 '스노우보드의 황제' 숀 화이트의 버튼(Burton) 가방,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의 향수,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류의 프랭클린 다이어리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 달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인 이 행사에서는 그 밖에도 HP의 소형 주변기기들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는 상상은 그 자체로 설레는 일이다.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TG삼보 송년 감사 대축제'를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

삼보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를 마케팅 수단의 하나로 채택했다.

자사의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한 P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키장 시즌권을 증정하고, 일부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키장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복합기, 전자사전, 3G 휴대폰 등의 IT기기가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12월 한 달 동안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

델은 자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XPS 시리즈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 선점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델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온라인 게임 경기를 통해 승자에게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행사 종료 후 전시에 사용된 PC를 경매에 붙이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24형 와이드 모니터, 닌텐도 DS등 경품 당첨 행운도 제공한다.

젊은층에 놀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식이다.

도시바코리아, 한국후지쯔 등도 조만간 이같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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