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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측 "BBK검찰 발표, 의혹 투성이"

최종수정 2007.12.05 17:22 기사입력 2007.1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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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측은 5일 검찰의 BBK 사건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김경준씨의 진술 번복 및 이명박 후보와 주가조작의 관련성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법률지원팀 정주교, 이헌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씨의 진술번복은 검찰의 회유·협박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 변호사는 이어 "검찰이 여러 정황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주가조작 면죄부를 줬다"며 "다스가 190억원을 BBK에 투자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도 석연치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김씨를 송환하면 도곡동 땅의 실 소유자를 밝히겠다고 약속했던 검찰이 이를 수사에서 누락시켰다"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검찰의 수사결과에서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또 "검찰이 김씨의 회유·협박 메모와 관련해 동영상 녹화를 했다며 부인했는데, 이는 장소와 시간상 현실적으로 확인하기 힘든 일"이라며 "앞으로 김씨와의 접견을 시도하는 한편 국가인권위원회에 김씨에 대한 인권피해 상황이 있었는지도 알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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