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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저격수' 정봉주 "검찰은 이명박의 앵무새"

최종수정 2007.12.05 17:06 기사입력 2007.1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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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은 5일 BBK사건의 의혹과 이명박 후보의 BBK 소유에 대한 근거를 '요목조목' 제시하며, 검찰의 수사결과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정봉주 의원은 "이 후보는 김경준과 함께 더 높은 지위에서 BBK 사업을 벌인 상부 동업자다"며 "김경준이 횡령범이면 이명박도 횡령범이다"고 검찰 수사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검찰은 한나라당과 같은 말을 하는 앵무새와 같다고도 했다. 

정 의원은 "이명박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짜맞추기 부실수사'다"며 "혐의를 덮어주고 가려주기 위해 애쓴 흔적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정 의원이 제시한 BBK사건 9대 의혹은 ▲다스의 BBK 투자경위▲실소유자가 김경준인가▲투자자와 투자경위▲돈세탁과 규모와 방법▲이명박의 LKE지분은 얼마▲LKE가MAF에 투자한 자금의 규모와 출처▲옵셔널벤처스 횡령금▲핵심계좌에 대한 수사결과▲김백준 역할 등을 의혹으로 제시했다.

또 BBK가 이명박 후보의 실질적 소유였다는 것에 대한 근거로 ▲2000년 당시 인터뷰▲명함▲이뱅크코리아 및 MAF홍보책자▲공단선교센터의 약력▲하나은행과LKE의 이메일▲BBK,LKE,EBK의 동일한 정관내용▲심텍의 부동산 가압류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김백준의 BBK급여명세서▲김백준 명의의 화환 등이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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