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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인제 "단 한 표가 나와도 마지막까지 완주할 것"

최종수정 2007.12.05 14:48 기사입력 2007.12.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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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들의 이탈과 밑바닥 지지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5일 "민주당과 이인제는 단 한 표가 나오더라도 마지막까지 갈 것"이라면서 대선완주 의지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역 유세를 통해 "한 표에 정의와 시대의 소명이 깃들어 있다면 1000만 표보다 더 소중하다는 게 이인제의 믿음이고 철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6일로 예정된 중앙선관위 주최 TV토론과 관련, "내일부터 마침내 지지율 판도가 뒤집어질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만약 10월 중순부터 합동토론을 했으면 지금 이인제가 1등의 지지를 가고 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와함께 1강 2중 다약 구도로 나오는 대선후보 여론조사와 관련, "100명에게 전화를 하면 85명이 그냥 끊어버린다"며 낮은 응답률을 문제 삼고 "침묵하는 국민 마음에는 중도개혁노선을 추구하면서 노무현 정권에 가장 강력히 맞섰던 민주당과 이인제가 대안으로 불타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국민이 주권자로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검찰 역시 정치검찰의 누명을 쓰지 않기 위해서는 김경준 씨의 모든 녹취록을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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