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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BBK 역공.."檢, 배후세력 철저 수사해야"

최종수정 2007.12.05 14:33 기사입력 2007.1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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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검찰 수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김경준 씨 배후 세력들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전날에 이어 대통합민주신당을 향한 본격적인 BBK 역공을 강화할 태세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5일 중앙선대위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발표로 이명박 후보의 의혹은 말끔히 해소됐지만 수사는 끝난 게 아니다"면서 "정치 공작을 누가 기획했는지, 행동 대원은 누구인지 낱낱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대변인은 "정동영 후보 등 그 동안 신당 측에서 무차별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했는데, 경중을 가려서 책임 물어야 할 분들에 대해 고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신당이 추진하는 각종 규탄대회 역시 선거법 위반인 만큼,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나 대변인은 또 "그 동안 우리를 믿어준 당원과 국민들에게 플랫카드와 문자 메시지 전송을 통해 감사의 표시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선거전략과 관련해선 "BBK 의혹으로 그 동안 가려졌던 정책과 공약의 홍보에 진력할 것"이라며 "나태해지면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신발끈을 질끈 메고 선거일까지 최선을 다해서 선거 운동에 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도 당직자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챙겨라'라고 지시했다"고 나 대변인은 전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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