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롄상, "올림픽 후원 통해 브랜드 알린다"

최종수정 2007.12.05 15:33 기사입력 2007.12.05 15:32

댓글쓰기

중국 최대 개인용 컴퓨터(PC) 제조업체인 롄상그룹은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올림픽 후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롄상이 올림픽 이후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후원 계약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5일(현지시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롄상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도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롄상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NBA나 포뮬러원 후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 후원을 통해 세계 각국에 롄상 브랜드가 스며들도록 만든다는 전략이다.

롄상은 2004년 3월 IOC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05~2008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나서게 됐다. 롄상은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4개월 뒤인 내년 12월까지 IOC와 후원 계약을 유지할 방침이다.

롄상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롄상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하다"며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올림픽 후원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롄상은 지난해 토리노 동계 올림픽 당시 데스크톱 5000대, 노트북 600대, 서버 400대, 프린터 1600대를 후원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데스크톱ㆍ노트북ㆍ서버 등 컴퓨터 및 관련 기기 2만대와 500여명의 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롄상의 첸사펑 부사장은 "올림픽 후원으로 많은 득을 봤다"며 "롄상은 중국의 PC 브랜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