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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日 니치아 美 무역위원회에 제소

최종수정 2007.12.05 14:00 기사입력 2007.12.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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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일본 레이저다이오드 업체인 니치아를 상대로 미국 특허 방어에 나섰다.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는 일본 니치아를 상대로 자사의 미국특허 532만1713호를 침해하는 질화갈륨(GaN)계 레이저다이오드(LD) 제품에 대해 미국 내 수입 및 판매가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하며 지난 4일 미국 무역위원회(US ITC)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수년간 1000만불 이상을 레이저다이오드와 LED관련분야의 연구개발 관련 미국주재 대학 및 기업에 투자, 현재까지 수많은 레이저다이오드 및 LED관련 특허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니치아 제소의 근거가 된 미국특허 532만1713호도 서울반도체가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차원에서 확보한 레이저다이오드 관련 특허 중 하나다.
 
서울반도체는 미국특허 507만5742호를 근거로 니치아의 모든 LED 제품을 상대로 제소해 또 다른 소송에 계류중이다. 

이 소송은 지난 11월 6일 미국 동부 텍사스 연방법원에 제소됐으며, 이 근거가 된 507만5742호 특허는 White, Blue, Green 및 UV LED와 레이저다이오드 관련 기술 모두에 적용되는 원천특허다.

이번 서울반도체의 니치아 제소와 관련, 미국 무역위원회는 내년 1월경 조사에 착수, 내년 가을 중 재판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서울반도체는 예상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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