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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해방군, "민간기업 무기 개발 참여토록"

최종수정 2007.12.05 13:45 기사입력 2007.12.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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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기업들이 무기 개발에 참여토록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중국신문사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국방대학 국방경제연구센터가 후난성 창사에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국방경제발전 양식 및 전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인민해방군 지도부와 정부기관 등의 군사 전문가와 각계각층 학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은 시장경제와의 융합을 통해 선진국을 따라잡아야 한다"면서 "민간 기업에 무기 개발 참여를 허용하면 국방산업의 현대화를 위한 자본과 인재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인민해방군의 무기 개발을 군부의 독점 체제에서 벗어나 민간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장뤼밍 국방대학 국방경제연구센터 주임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광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방부는 군함과 항공기 등 무기 개발 사업에 민간 기업을 참여토록 하면서 비용을 50% 절감했다"면서 협력과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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