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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부회장 "통찰력 키워 고객 감동 이끌어 내야"

최종수정 2007.12.05 14:31 기사입력 2007.12.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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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아프리카 지역 주요 거래선 초청 공동 워크숍

   
LG전자 남용 부회장이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주요 거래선  사장단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LG전자 남용 부회장은 5일 오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하 중·아지역) 31개국의 53개 주요 거래선 사장단 약 170여명을 초청해 내년도 중아지역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비즈니스를 단계별로 나누어 고객에 대한 통찰(Insight)를 찾아내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고객과 기업이 처음 접하게 되는 순간, 이른바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 MOT)'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 부회장은 "탁월한 디자인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이 지역에서 3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휴대폰 사업을 점차 확대시켜 2010년까지 6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5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LG전자는 내년 판매 목표를 1000만대로 잡았다.

이에 LG전자는 제조사와 거래선이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양측의 윈-윈(Win-Win)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사업 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했으며, 거래선 사장단은 LG가 중·아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마케팅 활동 등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 양측은 휴대폰, LCD TV 등 20여개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퓨전 국악, 난타, 비 보이(B-boy)의 댄스 공연, 이원복 교수의 '글로벌 시대의 한국에 대한 이해' 강연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4일~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남용 부회장을 비롯, CSO 박민석 부사장, 중·아지역대표 김기완 부사장 등 약 100명의 LG전자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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