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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휴대폰 국내 첫선

최종수정 2007.12.05 11:56 기사입력 2007.1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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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00대 한정 판매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장착한 삼성전자의 ‘W2400 스페셜 에디션’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장착한 휴대폰이 국내에 첫 출시됐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AMOLED 휴대폰을 기다리는 국내 사용자를 위해 이미 출시된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폰(모델명 SPH-W2400)에 기존 박막트렌지스터 액정화면(TFT-LCD)를 AMOELD로 변경한 ‘W2400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달 30일 10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가격은 50만원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조명을 비춰 영상을 발생시키는 TFT-LCD와 달리 유기물에 전기를 가하면 빛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다. 구동방식에 따라 수동형 (PM:Passive-Matrix)과 능동형 (AM:Active-Matrix)이 있다.

OLED는 액정화면(LCD)와 비교하여 같은 거리에, 동일한 크기의 색이 있을 때 어떤 색이 더 잘 보이는지를 보여주는 시인성이 좋으며, 영상 응답속도가 뛰어나고, 전력소비도 적다. 백라이트가 없어 초박형으로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AMOLED는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며 타 디스플레이에 비해서도 두께, 무게도 가벼워 TFT-LCD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고 있다.

AMOLED를 탑재한 ‘W2400 스페셜 에디션’은 TFT-LCD 대비 선명한 색상, 풍부한 색감, 잔상없는 동영상 재현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영상통화, 게임 등을 더욱 생생한 고화질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HSDPA폰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지상파 DMB 방송 수신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무선 헤드셋으로 편리하게 영상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LCD만 돌리면 가로 화면을 이용할 수 있는 스윙형 디자인을 채택해 편리하게 DMB 방송 시청이나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MOLED를 채용한 휴대폰을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내놓아 멀티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고화질 휴대폰 시대를 열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AMOLED를 채용한 휴대폰을 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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