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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평생학습시대'를 연다

최종수정 2007.12.05 11:50 기사입력 2007.1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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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 2차 평생학습진흥종합계획 발표

교육부는 5일 '지식혁명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제2차 평생학습진흥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추진된 1차 계획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일-학습-여가가 하나로 연계된 종합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세워 2012년까지 평생학습참여율을 32%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신일)는 이날 오후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일반시민과 평생학습도시 지자체장, 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평생학습진흥종합계획 발표 행사와 제4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신일 부총리는 신평생학습시대 선포식을 통해 "만인을 위한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함과 동시에 2차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2차 계획은 개인의 생활시간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 전략'과 평생학습 추진기관과 추진내용의 수평적·수직적 연계를 고려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전략을 중점 추진전략으로 채택했다.

이를 위해 ▲생애단계별 창조적 학습자 육성 ▲사회통합을 위한 평생학습 관련 기관 참여 및 연계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부문의 3대 과제를 제시했다.

1차계획을 통해 중앙평생교육센터,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와 평생학습관 설치 등 국가-지역 평생교육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나 국가와 지역, 공공과 민간영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평생교육체제를 수립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따랐다.

이에 따라 2차계획에서는 국내적으로는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사회안전밸브로서, 국제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통용 가능한 교육·인증체제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을 강조했다.

개인의 생활시간 중 학습시간이 연령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일-학습-여가가 하나로 연계된 종합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세웠다.

또 개인이 입직·퇴직·출산 등 중요한 생애사적 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번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2004년 26.1%를 기록했던 전 국민의 평생참여율이 2012년 32%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5년 후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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