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민銀·농협, 국민주택기금 한시 중단

최종수정 2007.12.05 11:03 기사입력 2007.12.05 11:02

댓글쓰기

국민은행과 농협이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한시 중단한다.

5일 건교부는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 한도액이 얼마 남지 않아 자격요건에 맞게 엄격히 대출을 취급하라고 은행에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민주택기금을 위탁운용하는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중 국민은행과 농협은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했다.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취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편성된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 한도액 2조400억원이 대부분 소진되자 정부가 대출 취급을 엄격히 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 11월 당초 한도액인 1조7000억원에서 20%를 증액했으나 최근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서민주택구입자금대출로 수요가 몰리자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부부 합산 연간소득(급여)이 2000만원 이하이고,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 또는 서민만 신청할 수 있다. 대출 대상 주택은 3억원 이하 주거면적 85㎡ 이하.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