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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BMSI, "채권시장, 금리 상승 전망"

최종수정 2007.12.05 10:56 기사입력 2007.12.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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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들이 12월 국내 채권시장 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한국증권업협회는 12월 채권시장지표(채권시장 체감지표,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를 발표했다.

채권시장 체감지표는 채권업계 종사자 위주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을 선정, 향후 채권 시장에 대한 전망 등을 설문조사하고 그 분석결과를 계량화한 지표다.

증협에 따르면 종합 BMSI(Bond Market Survey Index)는 80.1(전월 83.7)로서 전월 대비 3.6포인트 하락,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콜 BMSI는 99.3(전월 98.4)로서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해 12월 콜금리 관련 채권시장심리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설문응답자의 99.3% (전월98.5%)가 12월 중 콜금리 동결에 응답했다.

금리전망 BMSI는 46.2(전월 88.7)로 전월 대비 42.5포인트 하락해 금리 관련 심리는 크게 악화됐다. 설문응답자의 65.0%가 금리상승에 응답했고 금리보합 응답자 비율은 전월 대비 29.4%(P) 감소했으며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6.6%(P) 줄었다.

환율 BMSI는 114.0(전월 174.2)으로 전월 대비 60.2포인트 하락해 크게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설문응답자의 58.1%(전월 대비 +33.9%(P))가 환율보합에 응답했으며 환율하락 응답자비율은 전월 대비 47.1%(P)나 감소했고, 환율상승 응답자비율은 13.2%(P) 증가했다.

물가 BMSI는 54.6(전월 36.3)으로 전월 대비 18.3포인트 상승해 물가관련 채권시장심리는 전월 대비 크게 개선됐으며 설문응답자의 54.5%가 12월 중 물가보합(전월 대비 +19.8%(P))에 응답했고 물가상승 응답자 비율은 45.5%로 전월 대비 19.0%(P)나 감소했다.

경제 4계절 BMSI(산업생산증가율 BMSI, 소비자기대지수증가율 BMSI)는 9월(96, 51), 10월(11, 65), 11월(5, 75) 수준에서 금월(66, 37) 수준을 보여 12월 중 경기상황은 제조업경기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소비자기대심리는 반대로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시행된 이번 조사는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39개 기관, 186명 중 116개 기관, 146명(외국계 23개 기관, 24명)이 응답했다.

BMSI는 보합 100 기준으로 100 이상은 호전, 100 이하는 악화를 의미한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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