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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내년 코스피 1760~2370"

최종수정 2007.12.05 12:00 기사입력 2007.12.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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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63타워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 증권사가 참여한 '2008 아시아 리서치 포럼을 개최했다.

400명의 기관투자가 및 펀드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은 물론 최근 전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한 아시아 금융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으로 진행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먼저 2008년 코스피 예상밴드를 1760~2370선으로 전망했다.

박효진 스트레티지스트는 "2008년 한국 주식시장은 아시아와 이머징마켓 내수성장의 본격화, 아시아권의 구조적인 수급변화 진행, 국내 기업들의 평균 ROE(자기자본수익률) 15%, 영업이익률 16.2%를 감안해 코스피 예상밴드를 1760~2370선으로 전망한다"며 "2008년은 변동성 높은 상승장을 연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08년 증시의 화두는 달러약세와 유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M&A와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 차이나 컨슈머, 장기 자산의 증시 유입, 신성장 산업의 본격화 등 6가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의 이번 2008 아시아 리서치포럼은 일반 리서치포럼과는 달리 아시아 자본시장 전체를 조망하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문기훈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며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는 같은 아시아지만 우리 투자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만큼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중재 굿모닝신한증권 수석연구원은 '아시아 자본시장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은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로 인해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세안 국가와 중국이 현재 자국통화의 절상, 고성장 지속, 수출에 대한 우려로 정책적인 내수소비 부양 등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비추어 볼 때 지금이 해당 국가에 투자할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션인완궈증권의 쉬엔 스트레티지스트는 중국 주식시장 전망과 관련, "2008년 중국 A 시장은 회복, 조정, 상승의 3단계를 거치며 변동성이 심할 것"이라며 "2008년 중국 A주식시장 지수 변동폭은 상해심천300지수 기준으로 볼 때 4500~7000포인트이며, PER(주가수익비율)은 24~37배로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BNI 증권의 노리꼬 가만 리서치드는 "인도네시아 2008년 경제성장률은 소비지출과 직접투자 증가로 전년대비 6.8%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우호적인 경제상황과 원자재 강세에 힘입어 광업 및 에너지업종의 강세로 자카르타 종합지수는 35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아시아리서치 포럼에 참가한 5개국 증권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곳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주식 매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주식 직접 매매는 12월중 시작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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