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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만해진 인도, 초콜릿 소비 급증

최종수정 2007.12.05 10:20 기사입력 2007.12.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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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규모 지난해보다 15% 늘어

경제 성장 붐을 타고 인도의 초콜릿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처분 소득이 늘어난 행복한 인도인들이 예전에는 사 먹지 않았던 초콜릿의 달콤함에 매료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인도의 초콜릿 매출 규모는 120억루피(약 2819억원)에 달한다. 전년보다 15% 늘어난 것이다. 판매된 초콜릿 무게만도 무려 3만6000톤이다.

한 전문가는 "연 평균 10%에 가까운 고속 성장이 지속되면서 인도에서 새로운 쇼핑 문화가 탄생하고 있다"며 "이는 초콜릿 판매량 증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콜릿 판매 급증으로 캐드버리와 네슬레 등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스위트 월드, 칸디코, 초콜릿터스와 같은 인도 국내 업체들은 해외가 아닌 내수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칸디코는 2010년까지 영업망을 4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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