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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DLF-푸르덴셜 인도서 자산운용사 설립

최종수정 2007.12.05 09:09 기사입력 2007.12.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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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DLF가 미국 생명보험사 푸르덴셜파이낸셜과 손잡고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다고 인도 경제지 라이브민트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 회사는 DLF 프라메리카 에셋매니저스로 불리게 되며 푸르덴셜이 지분 61%을 보유하고 DLF가 나머지를 가질 예정이다. 자산운용사는 인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추얼펀드를 비롯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DLF의 라지브 싱 부회장은 “생명보험과 연계된 자산운용은 강력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 해외투자사업부의 스티븐 펠티에 사장은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인지도가 높고 이미지가 좋은데다 현지 시장에 정통한 DLF가 이상적인 파트너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인도 뮤추얼펀드산업은 지난 1963년 국영 유닛트러스트오브인디아(UTI)가 설립되면서부터 출범했다. 1987년 사업이 부분적으로 개방되면서 국영 은행과 보험사들은 뮤추얼펀드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민영기업이 자산운용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된 것은 1993년부터다.

인도뮤추얼펀드협회에 따르면 2007년 3월 기준으로 인도 뮤추얼펀드사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3조2600억루피(약 76조원)에 이른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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