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7일 오픈

최종수정 2007.12.05 09:06 기사입력 2007.12.05 09:05

댓글쓰기

부산지역의 신흥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롯데백화점이 7일 전국 24호점이자 부산지역 3호점인 '센텀시티점'을 오픈한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센텀시티점은 센텀시티점 부지면적 1만1431㎡, 건축연면적 11만2705㎡, 백화점 매장면적 3만2066㎡로 지하 7층부터 10층까지 총 17층 규모에 동시주차는 1065대가 가능하다. 

백화점은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8개 층에 5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되고 7층에는 면세점(3636㎡), 8~9층에는 롯데시네마(10관 1758석)가 들어서며 10층 옥상은 1950㎡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센텀시티점은 명품고객과 20대 영(Young)고객을 타깃으로 파격적인 매장구성과 편의시설을 갖춘 '영품(Young+명품)백화점'으로 부를수 있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일반점포와 달리 1층(일부 화장품 매장)과 2층 전체를 명품매장으로 구성, 총 39개 매장에 100여 명품브랜드가 입점하고 면적도 6248㎡로 전체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에비뉴엘 이후 처음으로 '타운카 서비스'와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멤버스 클럽', '에비뉴엘 라운지' 등 명품 우수고객 편의시설도 갖췄다.
 
아울러 고품격 백화점의 이미지를 위해 인테리어를 세계 유명 디자인회사에 의뢰, 일반점(180억원)의 2배가 넘는 380억원을 인테리어에 투자했다. 

또한 영고객을 타깃으로 우수고객을 별도로 선정 '영 MVG' 제도를 실시할 계획으로 영 라운지 이용, 상시 5% 할인 등 MVG고객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권경열 점장은 "센텀시티점은 기존 23개점과는 매장구성부터 서비스까지 확연히 차별화된 점포"라며 "기존 부산본점과 동래점, 향후 오픈 예정인 광복점과 더불어 시너지효과를 내는데 집중해 부산시내 상권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텀시티 인근은 신규 고급아파트 및 오피스텔 5800여 가구는 물론 IT복합단지, 영상센터, 비즈니스 센터가 들어서 있음은 물론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연제구에는 부산소재 대학 26개 가운데 11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부산시내에서도 최고급 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에 이미 영업중인 센텀시티내 홈플러스, 인근 마린시티(수영만매립지) 내 홈에버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신세계가 오는 2009년 3월 백화점 등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이 인근 부지에 고급 패션 쇼핑몰을 짓는 방안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부산의 새로운 유통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